핵잠수함 개발에 나서겠다는 김 위원장과 북한 인사들에게 러시아의 군사시설 참관 자체가 족집게 과외인 건 분명하다.
자발적 폐교에 인센티브 법안 발의 부실 대학에 ‘퇴로를 열어줘야 한다는 주장도 지속해서 제기된다.이달 15일까지 시간을 줄 테니 모든 개인 물품을 챙겨가라고 했다.
한마디로 전원 해고라는 얘기였다.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사립학교 구조개선법 개정안이다.남은 학생 약 200명에 대해선 내년 1학기에 2차 편입학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폐교 재단의 입장에서 한 푼도 가져가지 못하는 건 이전과 마찬가지다.그러면서 장 차관은 (해산장려금을 규정한) 정경희 의원 안이 현실적이라고 덧붙였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지난 7월 국회 교육위 법안심사소위에서 학교 설립자나 법인에서 기존 재산을 담보로 대출을 얻는다든지 개인적으로 빼가면서 학교를 황폐화하는 경우가 있다.
지난달 31일 폐교와 동시에 모든 교수와 교직원은 근로계약이 종료됐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폐교 후 학교 재산을 팔아 빚을 다 갚고도 남는 돈이 있으면 그중 30% 한도에서 학교 재단 경영진에게 줄 수 있다고 규정했다.
다만 폐교 재단의 입장에서 한 푼도 가져가지 못하는 건 이전과 마찬가지다.MSG에 절여졌다더 중앙 플러스기업人사이드8000원 공장밥 먹는 사장님250억 쏟아 특목고 지었다빌딩 변소 염산 들고 누볐다2.
일부 야당 의원이 제동을 걸면서 법안은 아직 소관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에 계류 중이다.캠퍼스 한쪽에 쌓여 있는 쓰레기 더미.